Unwound Developer

branch는 여러 버전으로 작업하기 위해 메인 버전에서 뻗어나가는 단위입니다. master branch가 나무 줄기라면, 거기서 여러 버전으로 뻗어 나가는 가지들이 다른 branch들 이래요. 깃 저장소를 만들면, 자동으로 master가 생성됩니다. 메인 버전, 나무줄기가 생성되는거에요. 이걸 왜 쓰나 생각해봤는데, 기능을 추가한다거나 코드를 수정할 때, 고치다 보면 다른 곳에서 오류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애 먹을때가 있었어요. 이럴 때, 새로운 branch를 생성해서 수정을 해나가면 다시 돌아와야 할 때, 돌아올 수 있겠네요 일단, 저번 글에서 만들었던 test 폴더에서 branch를 해볼게요. status 명령어로 확인해보면, 현재 master branch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test라..

다음으로 깃 연동을 해봤어요. 일단 C드라이브에 테스트용으로 아무 폴더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cd 명령어를 이용해서 커맨드 창에서 새로 만든 폴더로 진입했어요. 깨끗하게 지울라고 clear를 했는데 안되네요. 저게 아닌가 어쨌든 여기서 echo명령어를 통해서 HelloWorld라는 내용을 가진 a.txt 파일을 생성했어요. 지금은 깃허브, 즉 온라인에 공유하는 상태가 아니라 로컬 저장소에서 파일을 관리하는 단계인 것 같네요. 로컬 저장소에 먼저 저장하고, 그 후에 깃허브로 저장하는 것 같아요. 클라우드 처럼요 일단, 저 test폴더를 깃 로컬저장소로 사용해야하니까 init 명령어를 통해서 로컬저장소로 사용하게 해요. 저 init 명령어가 지금 위치해있는 폴더를 정말 로컬 저장소로 만드는건지는 잘 ..

깃이랑 깃허브가 다른건지도 몰랐어요. 깃이 깃허브 줄임말인줄 알았습니다..... 학교에서 팀 프로젝트 같은 강의를 할 때마다, 깃을 사용해보자며 기세등등하게 나섰지만 결국엔 카카오톡을 통해서 파일을 공유했었어요.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을 위해서는 꼭 사용할 줄 알아야 하겠어요. 취업을 위해서도 사용할 줄 알아야할 것 같고, 취업하고 나서도 사용할 줄 알아야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깃, 깃허브와 연동부터 했어요. https://git-scm.com/ 파란색으로 줄 그어놓은 버튼을 누르면 이런 창으로 가는데, 맨 위에 Click here to download를 눌러서 다운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설치할때 옵션같은게 엄청 다양한데, 저는 그냥..